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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나눈이야기'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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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5. 18:58
'신과나눈이야기'라는 책
저자 닐도날드 월시는 좋은 집과 좋은 차를 얻기 위해 살아갔다고 한다. 그는 5번을 이혼했고 9명의 자식들에게 양육비를 보내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고, 그는 결국 노숙자가 되었다. 그런데 그는 한 순간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 베스트 셀러는 갑자기 '신'이라는 존재가 그에게 말을 해왔고, 그는 그걸 받아적었고 그것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구라는 곳에서 물질인 인간은 이원성에 사로 잡혀 옳고 그림과 천국과 지옥 등과 같은 것들로 인생을 망친다. 먹기 위해 살지말고, 하루를 창조하기 위해 살아라라고 말한다. 우리는 죽는 것이 아니다. 그저 새로운 물질로 계속 대체할 뿐이다. 우린 영이며, 이 영은 지구라는 곳에서 잊혀진 지식들을 다시 찾기 위해 지구에서의 교육을 통해 깨우쳐가는 것이라 말한다. 읽어본 다음에 다시 리뷰를 작성해봐야겠다. 신과나눈이야기는 3권으로 되어 있고, 저자인 닐 도날드 월시는 계속 신과 대화를 나누며, 책을 내고 있다.
그는 종교를 믿지도 않으며, 과학을 신봉하지도 않는다. 그는 그저 조금 유명한 라디오 디제이였다고 한다. 그런 그가 한순간에 엄청난 메세지를 책에 담아놨다는 것. 난 누구도 믿지 않는다. 오로지 나만 믿는다. 그리고 '사랑'이 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지식 속의 마지막은 '사랑'으로 끝난다.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