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데 근데 건강할 땐 내 몸의 소중함을 모른다. 어쩌면 그래서 병이란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내 몸의 소중함을 알라는 신호. 그러나 아프지 않다면 몸을 아낄 필요도 없다. 몸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은 절제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인데 그로 인해 남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그러니 항상 중도를 지켜야 하며, 인내심과 절제가 필요하다. 얼마 전에 편도선염으로 인해 2주동안 그리고 지금도 부은 잇몸이 아직 낫질 않아서 계속 환자로 지내고 있다. 몸이 아프면 몸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에이 그런 것 가지고.."라고 하는 것에 동요되지 말고, 건강을 챙길 수 있을 때 챙겨야 한다. 육체 의존하는 인간이기에 그 육체를 잘 보존해야 한다. 과격하지 않지만 과격할 정도로 중도를 ..
카테고리 없음
2018. 6. 28. 00:19